최종편집:2025-07-01 09:53:58

상주 향교, 대성전·동무·서무

국가문화재 보물 지정서 전달
오재영 기자 / 1084호입력 : 2021년 01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2일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의 보물 지정서를 전달했다. <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2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6호인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의 보물 지정서를 상주향교(전교 금중현)에 전달했다.
상주향교는 고려 고종 34년(1274년)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대성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서울 문묘 대성전 다음으로 큰 규모다.
또한 동무·서무는 1612년(광해군 4)창건된 이후 중수가 있었으나 조선 중기 창건 당시의 원형을 대체적으로 잘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문묘·경주향교 동서무 다음으로 큰 규모로 역사적·학술적·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나 보물로 지정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향교는 고려와 조선 때 목이 설치된 대읍에 위치한 대설위 향교로 규모와 형식면에서 대읍 향교의 위상을 인정받아 국가 보물로 지정된 만큼 보존과 활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의성 안평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더하기  
경주시 중부동은 지난 29일 월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중부동 화합한마당 및 주민 
제44회 건천읍민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건천체육회 주최로 건천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 
영천 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28일 금호읍 황정리 노인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이 지난 29일 소보면 내의1리와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 
대학/교육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공약 이행도 '매우 우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 수상  
청도 각남초, 전통문화 '된장 담그기'  
경산 사동초, 인문학 사랑 독서 대회 및 환경의 날 도서관 이벤트  
건협대구지부-프리덤컴퍼니, 건강 증진 ‘맞손'  
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  
호계초,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  
문경대 사회복지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ITQ 특강  
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장학증서 수여식  
몽골 의사에서 한국 석사과정 유학생으로, 친바트 앙흐졸 씨의 끝없는 도전  
칼럼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대학/교육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공약 이행도 '매우 우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 수상  
청도 각남초, 전통문화 '된장 담그기'  
경산 사동초, 인문학 사랑 독서 대회 및 환경의 날 도서관 이벤트  
건협대구지부-프리덤컴퍼니, 건강 증진 ‘맞손'  
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  
호계초,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  
문경대 사회복지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ITQ 특강  
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장학증서 수여식  
몽골 의사에서 한국 석사과정 유학생으로, 친바트 앙흐졸 씨의 끝없는 도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