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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혁신농협(조합장 이성희)은 지난 21일 1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희 조합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준 성금은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0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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