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포읍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 중에 있다.
읍에서는 지난 21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게첨된 퇴색된 현수막과 간판을 철거하고, 22일 읍 새마을협의회 에서는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관계자는 “마을별 대청소와 연도변, 하천변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에 협조 해주신 각 마을 이장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Happy together 김천청결 실천을 통해 읍민의 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