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지난 달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종원)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6가구에 이불, 떡국 떡, 쌀 등을 전달했다.
류종원 위원장은 “올해도 코로나 연속선상에 있어서 쉽지 않은 출발이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며 2021년도에도면 복지사각지대에 누수가 없도록 꼼꼼히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2021년 첫 스타트인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언택트 시대에 활동이 조심스럽지만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해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