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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김천점(대표 장다겸)은 지난 3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농소면사무소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가다 김천점 장다겸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오가다 김천점 대표 및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0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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