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면 이장협의회(회장 장철환)에서는 지난 5일 17명의 이장들이 각 마을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장철환 회장은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했다”며, “또한 명절 귀성 자제 홍보를 시행해 이번 명절을 무사히 넘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명절을 대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부항면 이장들께 감사하다”며, “설 명절에도 관내 상황을 면밀히 살펴 안전하고 청결한 부항면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