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는 지난 19일 대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신춘식 대장은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주민들의 쉼터 및 운동기구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의 비중이 늘어난 만큼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야외시설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청정 부항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지역의 안전과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주민들 또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