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천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종화)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올해 들어 첫 정기회의를 했다. 회원 30여명은 면 발전을 위해 면사무소 회의실에 모였다.
김종화 발전협의회장은 “작년은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각 단체에서 협조를 많이 해줘서 우리 면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정적이었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각 단체장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면 발전방안 구상을 위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 코로나19가 설 명절 이후 확산되는 분위기다 김천은 잠잠해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