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걷기 실천 환경조성을 위해 건강마을 4개리에 건강 걷기길 안내판과 쉼터의자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경로당 방문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신체 활동도 부족할 것을 염려해 어르신들의 근력강화와 만성질환 예방, 면역력 증가, 우울증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언제나 걷기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걷기길 안내판 및 쉼터의자를 설치했다. 걷기길 안내판은 올바른 걷기 자세, 발 딛는 순서, 걷기의 효과 등 걷기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쉼터 의자도 설치해 운동 중에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며 “특히 건강마을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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