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조마면(면장 위성충)에서는 지난 22일 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남성위원 17명, 여성위원 4명 총 21명으로 구성 됐으며 위원장에는 김대환, 부위원장에는 이고순, 간사에는 강판규 위원이 선출 됐다.
김대환 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줘 감사드린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생동감 있고 활기찬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성충 조마면장은 “위촉된 조마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서로 화합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