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기병)는 지난 달 26일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작업은 ‘평화남산동 릴레이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김기병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체 모임을 가지는 대신 방역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들의 평화동 일대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한결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