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지난 달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및 도·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 발굴, 불법주정차 과태료 통지서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신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정사항을 전달하고, 각 통별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위기가구 전수조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찰 등 통장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임오동 만들기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