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신,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김천 대신동(동장 전제등)은 지난 2일 김천 예술고 기숙사 입소식에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입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신동 관계자는 “김천 예술고 기숙사에 입소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관외에서 전입하는 학생들이라 시의 실질적 인구증가와 지역인재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전입 관련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시 인구 증가를 위해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동 관내 학교의 입학식 및 기숙사 입소식에 지속적인 설명회와 현장 전입신고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