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꼭 필요한 ‘2021년 주민정보화교육’을 주민 1,560명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육을 8일부터 우선 북구청 정보화교육장과 대구과학대에서 실시하며, 향후 복지관 개관 시 전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인원을 과목별 기존 24명에서 12명으로 축소 운영하고, 편리한 교육 접근성 제공을 위해 교육장소를 기존 4개소에서 5개 지역(북구청 정보화교육장, 대구과학대학교, 대불노인복지관, 북구노인복지관, 함지노인복지관)으로 확대 운영하며,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초급(컴퓨터첫걸음 등) ▲중급(인터넷 중급 등) ▲고급(스마트폰 활용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오피스반(엑셀기초, 파워포인트)과 특별 교육과정으로 어르신정보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정보화 과정은 2018~2019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국민행복IT경진대회' 대구지역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해당 교육과정의 전월에 선착순 12명이며, 북구청 홈페이지, 정보통신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북구 거주 주민이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등 상대적으로 정보화 교육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스마트폰의 대중화, 인터넷을 통한 소통이 특별히 강조되는 시대에 특히 어르신 등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모든 구민이 정보화 시대에 더 큰 행복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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