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해 '2021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보호구역 시설개선에 15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2021년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에는 '민식이법'(2020년 3월25일) 시행 2년차로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209대), 신호기(51대),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87대)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통학환경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분야별 대책으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체계 개선, 고질적 안전무시 불법관행 근절,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조성 등을 마련했다. 지난해 대구시 어린이 교통사고는 24건이 발생했으며, 어린이 사망사고는 최근 5년 동안(2016~2020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윤정희 시 교통국장은 “특히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한 보행환경이 되도록 현장점검과 시설물을 개선하겠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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