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산동에서는 매달 둘째 주 월요일을 도심 환경 정비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깨끗한 자산동 거리 만들기를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을 4인 1개조로 편성해 각각 담당구역의 시설 미관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매월 둘째 주 월요일은 도심 환경 정비의 날로 정하고 특정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연로한 어르신들이 깨끗한 자산동 만들기에 앞장서 줘서 감사드린다”며“친절, 질서, 청결의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으로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