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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신호등.<중구 제공> |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건강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다. 초미세먼지 농도값에 따라 좋음(파랑, 0~15㎍/㎥), 보통(초록, 16~35㎍/㎥), 나쁨(노랑, 36~75㎍/㎥), 매우 나쁨(빨강 76㎍/㎥이상)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해 표시한다.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표시뿐 아니라 오존, 온도, 습도 등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같은 정보가 마치 도로 위의 교통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주민 누구나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남산어린이공원에 설치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특히 노약자, 어린이 등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대기질 정보 확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건강을 위해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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