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남구청 전경. |
| 대구 남구청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2,152개소 중 8.4%인 180개소까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1년도 안심식당 지정 운영 계획은 지난 해 7월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더 안전한 남구 음식점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구청은 ‘코로나 안심’ 건강한 외식환경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 전체 음식점 대비 6% 보다 높은 8.4%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으로, 대구시 8개 구·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남구청은 오는 6월까지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중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를 비치해 제공하는 업소, 위생적으로 수저를 관리하는 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등 안심식당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음식점 80개소를 찾아 내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지정표지판 부착, 나눔접시, 집게, 국자, 위생수저집, 테이블 세팅지 등 위생용품과 체온계 등 방역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 운영으로 수저를 여러 사람이 만지고 하나의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는 식습관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한 남구 음식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