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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직원이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다.<경산소방 제공> |
| 경산소방서가 노인요양시설,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설치로 시민 자율 초동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11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중앙·하양·자인공설시장에 보이는 소화기함 30대를 설치했으며, 경산효자손요양원 외 9곳의 노인요양시설에 보이는 소화기함 50대와 투척용 소화기 150대를 지원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화기의 가시성을 높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며,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골든타임 단축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경산시에서 보이는 소화기함 80대를 지원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화재 시 사용이 원활하며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설치했으며, 설치된 소화기함 인근에 있는 실사용 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했다. 정훈탁 서장은 “골든타임 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앞으로도 지속해서 화재취약구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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