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공모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에 대구시, 수성구와 연합팀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달서구는 국·시비 7,500만 원(국비 5,000, 시비 2,500)를 확보했으며, 구비 5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1억 2,500만 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 중심의 장애 친화적 달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친화적 평생교육 환경 구축과 맞춤형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다양한 소외계층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전체인구의 5%가 장애인이고, 최근 후천적 장애인 수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차별이 없도록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 ▲민-관 연계 협력 강화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달서구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했지만, 장애인을 위한 사업은 협업과 체계적인 추진은 물론,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평생학습권 보장뿐만 아니라, 구민 누구나 학습할 수 있고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희망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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