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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의회가 지난 10일 북구의회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북구의회 제공 |
| 대구 북구의회가 지난 10일 북구의회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전례 없는 기후변화로 이상고온과 한파, 홍수, 대형산불 등 기상이변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은영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기후위기 비상선언과 기초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현황 ▲탄소중립의 의미 ▲탄소중립과 지역 그린뉴딜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의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으며 몰입감 높은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욱 의장은 “환경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구의회는 미래세대를 위해 책임감 있는 정책의 수립과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을 대구 최초로 통과시킨 바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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