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노인회(분회장 전승철)는 지난 10일 시루메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지회 증산분회 회장 및 경로당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전승철 분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운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며 늘 노인회를 위해 협조하고 봉사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100세 시대’라 불리는 이 때 회원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웃음이 넘치길 기원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