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본격적 영농철을 맞이해 15일부터 농업용 미생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시작한 사업은 지역농업인들의 호응 속에 농작물 재배에 활용하는 농가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3월 현재 전체 농가의 약 33.8% 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워 농가에 공급하는 미생물은 방선균 등 10종으로 토양 내 코로나 같은 병균의 활성화를 막고, 농작물의 체내 면역을 강화하여 농약,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김종수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은 우리 농업인의 책무이자 농업인만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용 미생물의 농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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