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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아쿠아리움의 홈볼트 펭귄 대구(수컷, 10세)와 효목(암컷, 8세)이 사이에서 부화한 아기 펭귄들의 모습. 대구아쿠아리움 제공 |
| 국내 최초로 최고층에 오픈한 해양 테마파크 대구아쿠아리움(대표 강우석)에 새로운 식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홈볼트 펭귄. 대구아쿠아리움의 홈볼트 펭귄은 오동통한 귀여운 보디라인에 물개 뺨치는 수영 실력까지 겸비한 머나먼 남미에서 온 멸종위기 1급으로 여겨진 동물 중 하나다. 보통 홈볼트 펭귄은 알을 낳은 후 높은 바위나, 땅속에 둥지를 만들어 약40일간 알을 품어 부화 시키는데 어미의 상태가 여의치 않은 경우 종종 부화에 실패하기도 한다. 2019년 3월엔 신천(암컷, 6세)이가 알과 크기가 똑같은 돌을 알로 착각해 품고 있어 TV에 소개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진짜’임신으로 태어난 2마리의 대구(수컷, 10세)와 효목(암컷, 8세)이 사이에서 부화했고, 어미의 나이가 홈볼트 펭귄 나이로는 많은 편에 속해 대구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정성스런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한편, 대구아쿠아리움은 2021년도 연간이용권 특가 판매도 시작했다. 특가 판매 기간은 1차 2021년 4월 30일까지, 2차 5월 31일까지이며, 회차에 따라 차등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4월 30일 이전에 연간이용권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최대 61%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갱신자에게 주어지는 할인가는 소인 3만9,000원, 대인 4만7,000원이며, 신규 가입자의 경우 소인 4만9,000원, 대인 5만9,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인 기준 연간이용권 정상가 12만원, 1회 입장가 2만7,000원인 점을 감안하고 2016년도 개관 이후 신규권의 가격이 대인 기준 8만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연간이용권의 가격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할인가다. 대구아쿠아리움은 코로나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일 관람장 내부를 소독하며 방역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공연 중에는 관람자 사이의 거리를 넓게 유지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해 고생이 많은 의료진들을 위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헌혈 인구가 대폭 감소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헌혈증 기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아쿠아리움 중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실내형 해양 태마파크인 ‘대구아쿠아리움’은 대구의 바다, 푸른 바다의 정원, 강물따라, 동물의 숲, 토코빌리지 총 5개의 공간에서 바다의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 국내에서는 유일한 ‘바다사자 수중 생태설명회’, 웃는 바다사자 ‘캘바’, ‘홈볼트 펭귄’ 등 200여 종, 총 2만여 생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구아쿠아리움은 신개념의 도심 속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그룹(Global Creative Contents Group) ㈜크리에이티브통(대표이사 강우석)의 브랜드다. 2017년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런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새로운 생물과 놀이 시설,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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