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사무소(면장 조수만)는 지난 11일 직지천(백운천 합류구간~봉산면 덕천리)에서 합동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봉산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회 등 10여개 단체 100여명과 복지환경국, 행정지원국, 청렴감사실 직원 130여명 및 김충섭 시장 또한 힘을 모았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의 정신이 먼 곳에 있지 않다. 이번 정화활동 뿐 아니라 앞으로도 청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항상 깨끗한 봉산면과 직지천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