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연동된 민·관 합동훈련 체계를 전국 최초로 수립하고,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합동훈련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연동형 훈련은 매년 평균 13회 이상씩 시행해 오던 화학사고 대비 민·관 합동훈련이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92%가 감소한 1건만 실시했고, 이로인해 화학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계획됐다. 연동형 훈련체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훈련 방법 및 참석 인원·장비 등을 조정해 3단계로 격상돼도 비대면 가상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화학사고에 대비 한다는 방침이다. 연동형 훈련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총 3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3단계에서는 가정상황을 고려한 기관별 초동대응 조치결과를 FAX를 통해 가상조치훈련을, 1.5∼2단계에서는 장비·물자·인력의 신속한 현장지원체계 점검을 위한 비상기동훈련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는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서 민·관 합동 불시출동-현장조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기 대구환경청장은 “어떠한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화학사고 대비 민·관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화학사고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역량을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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