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남면 3월 상반기 이장회의가 지난 12일 오후 2시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웅기 이장협의회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이장협의회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더불어 남면의 당면 현안 추진에 적극 협조해 더 나은 남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매번 남면에 주요 행정사항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 준 이장들 덕분에 주요 현안 추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과 면 사이에서 적극적인 전달자 역할을 부탁드리고, 아울러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산불예방, 인구증가 추진에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