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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지난 1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마트 사장 김 모씨(51)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문경서 제공> | 문경경찰서(총경 서동수)는 지난 16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마트 사장 김 모씨(51)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 4일, 피해자 박 모씨(61)가 저금리 대출을 목적으로 피의자들을 만나 돈을 건네주기 위해 자신의 마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전화 통화를 옆에서 듣고 이를 전화금융사기 범죄라 직감했다. 이에 김씨는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된다며 만류하고 피해자가 믿지 않자 직접 파출소에 방문해 경찰관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죄임을 확인시킴으로써 소중한 재산 6,100만 원을 지켰다. 서동수 경찰서장은 날로 교묘해지는 피싱 범죄에 속지 않기 위해 모르는 전화, 문자로 오는 대출권유 등은 사기임을 의심해 봐야하고, 의심시에는 현금전달・계좌이체 등을 하지 말고 신속히 112 신고토록 당부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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