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13:49:51

경산, 차세대 위한 나눔 교육 ‘첫 수업'


황보문옥 기자 / 1117호입력 : 2021년 03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경산중앙초 병설유치원에서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 첫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지난 16일 착한나눔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실시하는 나눔교육의 첫 수업을 경산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창형)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은 도내 경산시만 유일하게 실시 중인 나눔문화 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전문강사들을 파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에 대한 의미와 실천을 알기 쉽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으로 제공하며 현재 25개소, 88반의 유치원이 신청을 했다.
이창형 원장은 “인형 등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므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나눔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제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는 등 호응이 좋아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기관에도 적극 추천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원채 시 복지정책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눔교육을 듣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돼 가깝게는 친구, 나아가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천하게 된다면 경산시가 착한나눔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은 시청 복지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신일하이테크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