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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율 군수(앞줄 가운데)와 김수태 청도군의장, 관계자 등이 한국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제22대‧제23대 임원 이‧취임식·연시총회를 갖고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정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16일 청도농업기술센터에서 3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제22대·제23대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신임임원의 소개와 우수회원 시상 및 이임회원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정호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상호간 협력하고, 과학영농실현, 후계자 육성, 청도농업발전을 위해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격려사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며, 지역농업 발전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군도 농업인 학습조직체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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