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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령 경산부시장과 국민의힘 경산 지역구인 오세혁·홍정근 의원과 비례대표 박채아 의원 등이 경산시청에서 2022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 경산시가 지난 17일 오후 시청에서 2022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경북 도의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등 25개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30억 원 확보에 경산 출신 도의원들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산 지역구인 오세혁·홍정근 의원과 비례대표 박채아 의원이 참석했다. 또 국민의힘 소속인 조현일·배한철 의원은 다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확보된 예산은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주령 경산부시장은 “도의원들과 합심해 사업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참한 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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