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건강상태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지정됐다. 건강상태확인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입국 제한에 따라 마련됐다. 즉, 국가지정 기관에서 업무상 해외 활동이 필요한 기업인, 외교관 등에게 코로나19 감염여부에 대한 공신력 있는 서류를 발급함으로써 출국을 돕는 것이다. 확인서는 우리 정부 또는 외국 정부 지정 서식에 따라 발급받을 수 있고, 방문 가능한 국가는 대사관에 문의해 확인 가능하며, 단순 여행 등 목적으로는 발급 받을 수 없다. 칠곡경북대병원 국제의료사업센터를 통해 예약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확인서는 본인 또는 대리인(위임장, 신분증 지참)이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목요일 오전 9시~정오까지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를 유념해 출국에 지장이 없도록 예약해야 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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