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종원)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례회의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류종원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준비가 돼 있으니, 위기가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항상 면의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고민하고 시간을 아끼지 않는 민간 위원장 및 위원들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위기가구로 인한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복지사각지대 누수가 없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