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1 23:56:51

농어공 경산·청도, '노후주택 고쳐주기'


황보문옥 기자 / 1119호입력 : 2021년 03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KRC 행복충전단이 지난 15일 '2020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박승영) KRC 행복충전단이 지난 15일 경산시 와촌면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2020년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보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봉사활동이다.
올해 수혜대상가구는 경산시로부터 주택노후화로 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추천받아 받아 선정됐으며, 대상 가구에 노후화된 부엌 수리, 난방시설 보수, 실내 도배 등을 지원했다.
경산·청도지사(지사장 박승영)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농어민과 함께하는 공사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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