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안정적 귀농·귀촌 정착과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을 통한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재배 시범사업 예비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효모 농법 쌈 채소 하우스 재배’, ‘커피 찌꺼기 활용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 ‘꽈리 풋고추 암면배지 양액재배’로 예비 희망자 수요를 파악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별 3개소씩 9개소로, 총 사업비는 5억 1000만 원으로 보조 70%, 자부담 30%이다. 효모농법 쌈 채소 하우스 재배 시범사업은 시설면적 660㎡, 2동(단동)으로 운영하고 개소당 2100만 원이 지원된다. 커피찌꺼기 활용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와 꽈리 풋고추 암면배지 양액재배 시범사업은 시설면적 300㎡내외로 개소당 49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희망자는 새로운 소득작물 재배에 관심과 의지가 있고 타 시·군에서 문경시 지역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예비 귀농인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문의처 054-550-6046)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를 먼저 모집해 추진할 계획”이며, “전국의 도시민들이 문경에 대해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역에 귀농·귀촌인을 모집해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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