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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가 '청도군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이승율 청도군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청도군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 회의는 지난해 범군민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관광·여가활동이 급감하고 지역경기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분야별 민생살리기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민생경제 조기 회복에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도군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주요내용은 ▲현장행정 ▲소상공인 ▲ 중소기업 ▲위기계층 ▲농업육성 ▲문화관광 ▲산업혁신 ▲적극행정의 8대 분야 총 39개 사업으로,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지역 민생을 살려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피로도가 누적되고 우울감이 만연함에 따라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범군민 안전문화운동도 전개한다. 또 지역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생존지원 및 자생력 확충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 지원, 청도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및 모바일 사용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위기계층 지원을 위한 한시적 긴급복지 연장 운영 및 한시 생계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각종 일자리 사업도 소홀함이 없도록 살펴나가고, 농업육성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감면, 농특산물 비대면 판로확대 및 완판운동, 농촌일자리 지원사업 등으로 농가 소득보전과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코로나시대 언택트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카페·캠핑지도 제작, 여행업살리기 희망프로젝트 등 관광사업체 피해 회복과 함께 관광인프라 또한 지속 확충하여 지역 경제를 부양하고, 아이쿱 자연드림파크 조성에 따른 협력상품 개발 사업과 청도상공인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한 각종 정보교류로 산업 혁신 기반을 조성한다. 코로나19 피해 주민 및 소상공인, 피해기업을 위한 주민세 감면, 착한임대인 임대료 지원 등의 세제 지원과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수시점검 분석 및 조기발주 등 관련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강력한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해 민생 살리기 적극 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군민의 삶이 벼랑 끝에 서 있는 만큼, 민생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 살맛나는 행복 청도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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