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올해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춘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춘·추계 중등축구대회, U리그(대학부) 왕중왕전 등 총 4개의 공인 전국축구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전국단위 축구대회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다. 대한축구협회는 각 학부 연맹의 해체로 인해, 대회 개최 장소를 직접 선정하고자 각 시도 축구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받았다. 군은 다년간의 전국 단위 축구대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유소년부(춘계), 중등부(춘·추계), 대학부 등 총 4개 대회를 신청했으며, 경기장 및 인프라 사전 실사 등 대한축구협회 심사를 거쳐 4개 대회 모두 최종 선정 통보를 받으면서 축구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4개 전국 축구대회는 하반기 중 개최된다.
전국유소년축구대회와 전국중등축구대회(춘·추계)는 7~8월 중 2주간 각각 96개 팀, 128개 팀이 참가하며, 11월 중에 개최 예정인 U리그(대학부) 왕중왕전은 전국 대학부 32개 팀이 참가한다. 군은 각 팀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35만여 명이 군을 방문하며, 경제적 효과 연 189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향후 전국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 대한축구협회와 협약을 통해 규모가 큰 대회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참가선수단은 물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대한축구협회의 코로나19 관련 대응지침에 의거해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했다. 김승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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