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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에서는 지난 22일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점촌농협 모전지점 고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문경서 제공> | 문경경찰서(총경 서동수)에서는 지난 22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점촌농협 모전지점 고모 씨(34)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창구 직원인 고 씨는 지난 12일, 피해자 조모씨(48)가 저금리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기존 대출금 4,000만 원을 갚기 위해 은행을 방문해 현금을 인출 하려 하자 이를 전화금융사기 범죄 수법임을 의심, 피해자를 설득함과 동시에 신속히 112에 신고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특히 고모씨는 피해자의 완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피해자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수 경찰서장은 “날로 교묘해지는 피싱 범죄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피해층이 다양해지고 있다”며“모르는 전화, 문자로 오는 대출권유 등은 사기임을 의심해 봐야하고, 특히 앱을 깔도록 유도하는 문자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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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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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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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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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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