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7시 호명면 신도시 일대에서 개학기 전·후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단속반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했다. 예천군청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17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지도 점검, 야간에 청소년이 자주 모이는 곳과 우범 지역 집중 순찰하는 등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선도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유해업소 단속과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단속과 선도 활동을 펼치고, 각 가정에서도 자녀 지도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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