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 푸드(대표 조용필)는 지난 23일 떡국 150kg (60만 원 상당)을 개진면에 기탁했다. 대가야 푸드는 개진면 인안리에 소재한 업체로 2007년 개업하여 주로 찹쌀떡을 만들고 있다. 대가야 푸드는 고향에서 생산되는 쌀로 전통 떡을 만들어 국내 대형마트 및 베트남 등 국외에 납품하는 업체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K-푸드인 전통 떡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개진면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매년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는 조용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이 살기 좋은 개진면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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