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16:37:44

청도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殺到


황보문옥 기자 / 1122호입력 : 2021년 03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4일 정덕석 태백건설 대표가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24일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의 목표기금인 150억 원 달성이 눈 앞에 있으며, 최근 장학금 기탁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를 설립된 이후 관내 기업체 및 단체, 군민, 출향민 등 각계 각처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현재 118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고, 매월 126명 후원자가 약 42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특히, 24일에는 정덕석 태백건설 대표가 관내 학생들의 교육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건의했고, 2,000만 원의 장학기금도 쾌척했다.
한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따르면 최근 ▲대구은행 청도지점 3,000만 원 ▲(주)현지전기공사 대표 황용도 100만 원 ▲청도군청 이상주 100만 원 ▲농업법인 ㈜새벽이슬 대표 현삼환 100만 원 ▲청도군전문건설협의회 900만 원 ▲㈜콜패스 500만 원 ▲우리집한우숯불갈비 대표 문상숙 100만 원 ▲청도전문장례식장 대표 김영웅 100만 원 ▲신성이앤에스 대표 김영덕 200만 원 ▲화양읍 새마을3단체 300만 원 ▲선진펫 펫마트 대표 이권형 600만 원 ▲모르포 디자인에이전시 대표 황용수 100만 원 ▲승주건설 대표 김해동 500만 원 ▲세한농장 대표 박희성·유미경 300만 원 등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승율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장학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 장학회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지원정책을 개발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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