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17:42:20

남구, 공동주택 3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윤기영 기자 / 1124호입력 : 2021년 03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남구청은 신축 공동주택 3개소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지난 25일 개원식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은 신축 공동주택 3개소에 국공립어린이집(예다음, 으뜸아이, 화성파크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지난 25일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로 양질의 보육서비스와 공공성을 강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꾸준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충으로 공보육인프라를 구축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남구청에서는 지난해 8월 위탁운영체를 선정하고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 등 3억6천만 원을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의 설치 준비를 마치고 개원하게 됐다.
이날 개원식은 개소식, 현판제막식, 어린이집 시설관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각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축하품으로 화환 대신 들어온 쌀 450kg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남구청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남구는 전체 46개 어린이집 중 국공립 어린이집이 10개소이며 321명의 영유아들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보육정책을 추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보육의 질과 공공성강화에도 힘써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