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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금동(동장 하광헌), 새마을남·여 협의회 회원 15명은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양금동의 지역명소인 찬물도랑 환경정비운동, 나무심기, 농약병수거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주 부녀회장은 “동 새마을에서 주민들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운동, 환경정비 등 회원들과 상호 협력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그동안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환경정비 및 코로나19 방역봉사를 추진한 것에 감사드리며. “양금동에 확진자가 없도록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홍보하고 “새마을 협의회에서 봉사활동 추진시 동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철억 기자 |
11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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