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예교실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초급, 중급), 반려식물과 플라워아트 등 4개 강좌를 개강했다.
맞춤형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주민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실시되며 금번 상반기에서는 서예교실과 반려식물 강좌를 신규로 편성, 오는 7월2까지 요일별로 강좌를 운영한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수강기간 동안 중도 포기자 없이 교육을 잘 이수해 맞춤형 교육이 주민들의 배움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