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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조재구 남구청장이 필수노동자 응원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사진>은 지난 달 29일, 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불구하고 직업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하는 보건의료·돌봄서비스·배달업·환경미화 등 필수 노동을 수행하는 종사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다.
이날 조 청장은 필수노동자 이미지가 있는 팻말에 손글씨로 ‘필수노동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문구를 직접 적어 감사와 응원을 표하며 SNS 계정에 게재했다.
그리고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에도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필수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함께 챌린지에 동참할 분으로 이정숙 남구의회의장, 김성호 영남대학교병원장, 신기선 중부소방서장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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