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달 29일 오후3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덕우전자 한사랑회(회장 최인규)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사랑회는 산동읍에 소재한 휴대폰·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체인 덕우전자(사장 이준용, 우수택)의 임직원 23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 원을 구미희망더하기사업에 기탁했다.
장세용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