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21:36:59

대구보훈청, 4월의 현충시설 ‘이상화 고택’


윤기영 기자 / 1128호입력 : 2021년 04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 중구 서성로에 소재한 ‘이상화 고택.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4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대구 중구 서성로에 소재한 ‘이상화 고택’을 선정했다.
이상화 선생(1990년 애족장)은 일제강점기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중의 사망’ 등을 저술한 시인으로 대구3·1만세운동에 참여해 학생으로서 주동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을 했으며 중국에서 2년간 항일운동을 했을 뿐 아니라 민족 우국 시인으로 평생 독립정신 고취에 주력했다. 
‘이상화 고택’은 이상화 선생이 인생의 마지막 무렵을 보냈던 장소로 약 200㎡ 목조주택으로 내부전시관, 상화시비, 휴게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맞은편에는 서상돈 고택이 있으며 인근에 계산성당, 대구3·1운동길 등 대구근대골목투어와 연계한 명소로 지역민뿐 아니라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이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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