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장제, 부녀회장 황경숙)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명(시의원 2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함께 힘을 합쳐 살기좋은 지좌동을 만들자는 회원 상호간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4월 말경 꽃묘 식재를 하기로 결정했다.
박장제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모두 함께 한다면 코로나19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새마을협의회 뿐 아니라 동민 모두가 똘똘 뭉쳐서 HAPPY TOGETHER의 정신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