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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담요, 사료 등의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유니클로 대구 신세계점 직원들. 유니클로 대구신세계점 제공 |
| 유니클로 대구 신세계점 직원들이 지난 4일 대구지역 유기 동물 보호소인 ‘유사모 호루라기 쉼터’에 히트텍 소재의 담요, 사료 기부와 함께 일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사모 호루라기 쉼터’는 대구 봉무동 인근에 위치하며 유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사설 유기 동물 보호소로서 유기 동물의 구조와 보호, 입양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클로 대구 신세계점이 기부한 히트텍 담요는 유기 동물을 구조하거나 구조된 동물이 휴식을 취할 때에 사용되는 이동장의 바닥에 까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유니클로 대구 신세계점 직원들은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 동물 산책 및 목욕 시키기 등의 일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니클로 대구 신세계점 김지은 씨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기도 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컸다. 특히, 담요가 유기견들이 케이지 안에서 편하게 쉬는데 유용하게 쓰인다는 정보를 듣고, 매장 동료들과 함께 히트텍 담요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동료들과 함께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대구 지역에 총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매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위해, 대구 지역의 특산물을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플함,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가치있게 여기는 옷.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선사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는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입는 사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셔츠 한 장에도 최상의 완벽함을 추구하고, 심플한 디자인 속에 깊이와 함께 모던한 디테일을 갖춘 옷,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최고의 핏과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는 사람들의 삶이 더욱 따뜻하고, 밝고, 아름답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니클로(UNIQLO)는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로, 일본 도쿄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그룹 내 최대 규모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비롯해 지유(GU), 제이 브랜드(J Brand), 헬뮤트 랭(Helmut Lang), PLST (Plus T), 꼼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 등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리테일 기업으로, 2020년 회계연도(2020년 8월 31일 마감) 기준 약 22조 5천억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유니클로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벨기에,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대만, 태국, 영국, 미국, 덴마크,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 약 2,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방글라데시에서 그라민 은행과 함께 소셜 비즈니스 모델 ‘그라민 유니클로(Grameen UNIQLO)’를 시작해, 15개 이상의 그라민 유니클로 매장을 수도 다카 등의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유니클로와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은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계를 바꾼다’는 기업 철학 아래 모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새롭고 특별한 가치를 지닌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니클로와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uniqlo.com 및 www.fastretail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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