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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행사를 가졌다.<예천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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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청내 소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푸름회 회원들과 함께 청렴의무 다짐과, 원팀 경북경찰의 소통·화합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은 지켜보기(Stare), 멈춰주기(Stop), 잡아주기(Grab)라는 의미이며, 각종 의무위반 우려가 있는 동료 경찰관에게 오른손을 들어 ‘여기까지’를 외쳐 동료들의 일탈 행위가 없도록 ‘그만 하라’는 의사를 표시하는 캠페인이다. 예천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름회는 매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예천경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선섭 서장은 “올해는 경찰개혁 원년으로 청렴 분위기 확산을 계속 이어나가 예천경찰이 솔선수범해 의무위반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1135호
 오른손 운동','https://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29410','예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청내 소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푸름회 회원들과 함께 청렴의무 다짐과, 원팀 경북경찰의 소통·화합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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